[서환] 위안화·달러 횡보 속 1,340원대 안착 흐름…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장 대비 1.50원 오른 1,341.30원에 거래됐다.
오전 중 외환 당국의 개입 이후 1,337원까지 내렸던 달러-원은 이내 반등하며 1,340원대 초반에 자리 잡는 흐름이다.
달러 인덱스는 큰 등락 없이 108.9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위안화 약세도 주춤해지며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6위안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는 오후에도 하락 폭을 유지했다. 0.9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79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당국 개입으로 인해 롱 심리가 꺾이면서 1,340원대 초반으로 상승 폭을 줄였지만, 방향은 여전히 위쪽"이라며 "이번 주 잭슨 홀 미팅을 경계하고 있어 내리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급상으로는 네고도 나오긴 하지만, 1,350원까지 열어두고 대기하는 물량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27엔 내린 137.2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6달러 오른 0.994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7.0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5.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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