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재정건전성 강화에 충실…규제 실태 살핀다"
  • 일시 : 2022-08-23 15:34:14
  • 감사원 "재정건전성 강화에 충실…규제 실태 살핀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8.22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감사원은 23일 올해 하반기에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각종 규제를 정비하기 위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위원회의에서 올해 하반기 감사운영 계획을 확정했다"며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개선을 이끌어내는 감사원의 기본책무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주요 감사 분야 및 과제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제시했다.

    감사원은 "재정지출 전반의 낭비·누수 요인을 점검하는 '지출구조조정' 감사를 실시해 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면서 "국가통계시스템을 점검해 예산 편성, 정책 수립의 근간을 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요 공공기관과 출연·출자기관의 재무와 경영관리 실태를 진단해 경영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 성장동력 회복과 미래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감사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감사원은 "경제 회복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정비하기 위한 '소극 행정 등 규제혁신 추진실태'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성장 둔화가 높아져 강도 높은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발전 비중이 커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해 에너지 수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다.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대응 실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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