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긴축 경계 지속…닛케이 0.49%↓
  • 일시 : 2022-08-24 15:11:05
  • [도쿄증시-마감] 긴축 경계 지속…닛케이 0.49%↓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4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긴축 경계가 지속되면서 연일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39.28포인트(0.49%) 내린 28,313.47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26포인트(0.22%) 밀린 1,967.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 시장은 오는 25~27일(미국 시간) 열리는 미국의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행보에 대한 경계심을 놓지 못하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책의 대폭 완화를 공식화했지만, 시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

    종목별로 보면 철도와 가스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조선과 광업은 증가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7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5% 내린 136.68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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