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연준 9월 75bp 인상 전망…4분기 달러 강세 뒷받침"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금융기관 웰스파고는 매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영향으로 올해 4분기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는 24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올해 연말까지 달러가 온건한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75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올리고 통화정책수립자들이 잭슨홀 연례 회의에서 매파적 입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금리 정점이 다가오면서 달러가 주요 10개국(G10) 통화와 일부 신흥시장 통화에 대해 2023년 동안 약세를 띨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달러 약세를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년 들어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연준은 경쟁국보다 더 빨리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차가 해외 통화에 우호적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달러는 G10 통화와 일부 신흥국 통화에 대해 장기 하락세에 진입할 것이다"고 제시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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