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장중 상승폭 확대…패리티 잠시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확대되면서 패리티(유로화와 달러의 1대1 등가 교환)가 잠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2시 4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6% 오른 0.9992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0.4% 넘게 오르며 1유로 가치가 1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지난 며칠간 압박받은 유로-달러 환율이 잭슨홀 심포지엄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앞두고 되돌림 포지션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달 중순 한차례 1달러를 하회한 이후 지난 22일 약 한 달 반 만에 패리티가 붕괴됐었다.
유로화는 이후 23일에 잠깐 1달러 위로 올라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패리티가 다시 깨진 후 1달러 아래에서 계속 머무르는 양상을 보였다.
유럽 지역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가 지난 며칠간 유로-달러를 짓눌렀다.
한편 잭슨홀 심포지엄에서의 파월 연준의장 발언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26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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