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잭슨홀] 달러-엔, 파월 매파 발언 여파로 0.4% 넘게 상승(상보)
  • 일시 : 2022-08-29 08:55:04
  • [매파 잭슨홀] 달러-엔, 파월 매파 발언 여파로 0.4% 넘게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주말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한 데 따라 아시아 장 초반 달러-엔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9일 한국시간 오전 8시3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624엔(0.45%) 상승한 138.192엔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월 21일 이후 거의 한달 여만에 가장 높게 오른 것이다. 달러 인덱스는 0.31% 오른 109.1890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28% 하락한 0.99344달러를 나타내며 달러화가 전방위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에도 달러화는 파월 발언 이후 큰 폭으로 올랐었다. 달러-엔이 0.7%가량 상승했으며, 달러 인덱스 역시 0.4% 가까이 올랐다. 달러 인덱스는 주간 단위로 0.68%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도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미 주가지수 선물 역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45분 현재 E-mini 기준 S&P 500 선물은 전장보다 1.18% 하락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1.28% 떨어졌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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