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잭슨홀] 달러인덱스 109 돌파…亞통화 전방위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단호한 매파 본색을 드러내면서 2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109선을 돌파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뉴욕 대비 0.31% 급등한 109.177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0.30% 내린 0.99340달러를 나타냈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의 파월 의장 발언의 여진이 달러화 가치를 밀어 올렸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에서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지만 가계와 기업에 약간의 고통을 가져올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줄이는데 드는 불행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환율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2% 오른 138.288엔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3% 오른 6.9109위안을 기록했다.
호주 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5% 내린 0.6869달러를 나타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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