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잭슨홀] 애틀랜타 연은 총재 "정부 지출, 인플레에 다소 역풍"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정부 지출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2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잭슨홀에서 지속적인 정부의 지출이 경제 회복을 돕는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려는 연준의 노력에 다소 반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대급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발표하자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당 조치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무효화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스틱 총재는 학자금 대출 탕감이 매우 작지만 영향이 있다며 "우리(연방준비제도)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바이든 행정부는 1인당 최대 2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소득액 12만5천 달러(부부 합산 25만 달러) 미만 소득자의 경우 1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기로 했고, 연방 정부의 장학금인 '펠 그랜트'(Pell Grant)를 받은 이들이 융자받은 대출금에 대해 2만 달러까지 채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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