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20% 급증…출국자 수 증가 영향
  • 일시 : 2022-08-29 12:00:07
  • 2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20% 급증…출국자 수 증가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내국인 출국자 수가 늘어나며 올해 2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금액이 지난 1분기보다 19.6%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2년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36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33억7천만 달러보다 8.6% 많고 전분기 30억6천만 달러보다 19.6% 증가한 규모다.

    2분기 달러-원 일평균 환율이 전분기 대비 4.5% 상승해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액이 9.2% 줄었지만, 세계 각국이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며 내국인 출국자 수가 132.7%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용카드 장수는 1천233만1천 장으로 전분기 대비 4% 늘었다. 장당 사용금액은 297달러로 15% 증가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금액이 전분기 대비 각각 23.6%, 9% 늘었고 직불카드는 11.6% 감소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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