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금리인상 질의에 "한은 독립성 존중…언급 적절치 않아"
금리인상기에 가계부채 충격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책 살필 것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금리 인상 여부, 금리 수준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묻자 "중앙은행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다만 "중앙은행 총재와 대내외 경제상황, 정책방향 등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서는 금리 인상기에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계부채 문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심각하게 보고 있는 곳이 많다"면서 "총량 자체도 우려할 만하지만 (가계부채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에 상환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과 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고금리를 저금리로 전환한다든지,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고 일부는 시작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9.1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090106070001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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