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로 英 침체 우려…파운드 내년 패리티 가능성"
  • 일시 : 2022-09-02 08:03:22
  • "에너지 위기로 英 침체 우려…파운드 내년 패리티 가능성"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 리서치 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영국 경기침체 위기로 파운드화가 패리티(1달러=1파운드) 수준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CE의 폴 데일스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영국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현재 1.15달러 수준인 파운드-달러 환율이 내년 중반까지 사상 최저 수준인 약 1.05달러로 추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데일스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위기로 유로존과 영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미국 경제는 완만한 둔화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달러는 지난 8월 4.5% 떨어진 후 9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가 2016년 브렉시트 투표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외환 리스크관리 업체인 이버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대한 우려 외에 총리 교체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등이 파운드화 가치를 누르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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