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러시아 700억 달러 외환매입 계획에 약세 제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러시아가 위안화 등 우호적인 통화를 올해 700억 달러가량 매입하려 한다는 소식에 역외 위안화 가치 하락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 내린 6.9113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화 환율 하락은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황 부진에다 미국과의 금리차 등이 부상하며 7위안 수준까지 하락이 예상되던 위안화 약세 흐름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러시아가 위안화 등 우호적인 통화를 대거 매입하겠다고 밝힌 점도 위안화 약세 제동에 도움이 됐다.
홍콩스탠다드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루블화 상승 속도를 늦추기 위해 올해 위안화와 다른 '우호적' 통화를 700억 달러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는 6천4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 중 절반 가량이 서방 제재로 동결된 이후 외환보유고에 대한 대규모 정밀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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