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동시장 여전히 활황…연준 물러설 것이란 기대 말아야"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PEP20211204050601009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마켓워치는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활황을 보이고 있어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1만5천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31만8천 명 증가)를 소폭 밑돌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0달러(0.3%) 오른 32.36달러를 기록해 넉 달 만에 가장 적은 폭으로 상승했다.
마켓워치는 지난달 노동시장이 다소 냉각되는 징후가 보였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목하는 핵심지표, 즉 실업자 수 대비 구인 건수를 보면 노동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분석했다. 따러서 연준이 긴축에서 물러설 것이라는 기대는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수치는 '2'를 기록했다. 실업자 1명당 2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으로, 올해 봄 기록한 최고치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 7월 구인 건수는 1천120만 개였고 실업자는 570만 명이었다.
마켓워치는 8월 구인 건수가 다음 달 제공될 예정이나 추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앰허스트 피어폰트 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내년까지 임금과 물가가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며 "연준의 긴축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전에 실업자 수 대비 구인 건수는 약 1.2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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