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20년 만에 110선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11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34분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장 대비 0.39% 오른 110.013에서 거래됐다.
장중 최고 0.45% 오른 110.084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인덱스가 110선을 돌파한 것은 2002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오른 140.326엔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39% 오른 6.9435위안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3% 내린 0.99084달러를 나타냈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단호한 매파 본색을 드러내면서 미국의 긴축 경계가 고조돼 달러화 가치가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에도 파월 의장을 비롯해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등 연준 관계자의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있어 추가적인 매파 발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달러화 가치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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