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고용추세지수 119.06…전월보다 개선
  • 일시 : 2022-09-06 23:15:46
  • 미 8월 고용추세지수 119.06…전월보다 개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8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는 6일(현지시간) 8월 ETI가 119.0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 118.20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전월치는 117.63에서 118.20으로 상향 수정됐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8월 고용추세지수를 구성하는 8개 지수 중 4개 지수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실업보험 신규 청구자 수, 취업이 어려운 일자리를 찾았다는 응답자 수, 실제 제조업과 판매지수, 임시 파견 사업에 고용된 직원 수 등이다.

    프랭크 스티머스 콘퍼런스보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8월 고용추세지수가 상승한 것은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견조한 속도로 추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그러나 고용시장의 역풍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고용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는 고용시장이 아주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2022년 말 전에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고, 채용 속도는 아마도 둔화될 것이며, 채용 건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에 그는 "인력을 뽑고, 유지하는 일은 계속 어려울 것"이라며 "노동력 부족은 기업에 계속 도전적인 요인이 될 것이며, 심지어 경기 침체가 완화되더라도, 경제 활동이 다시 회복되면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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