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년물 국채 금리 2014년 7월 이후 최고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9070341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경제지표 호조와 회사채 발행 러시에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6531)에 따르면 6일(미국시간)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64bp 급등한 3.5038%를 기록했다. 장마감 직전에는 3.5060%를 기록해 지난 6월 16일 기록한 전고점(3.4948%)을 넘어 2014년 7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도는 개선세를 보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경계감이 지속됐다.
8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6.9로 집계돼 전월치(56.7)와 시장 예상치(55.5)를 웃돌았다.
미국 기업들이 대거 회사채 발행에 나서 수급이 이완된 점도 금리 상승의 한 요인이 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6일 19개의 기업들이 채권 발행에 나섰다. 규모는 300억~4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연준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대폭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서두른 것으로 분석됐다.
모건스탠리는 13일 물가 지표 발표,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월초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나설 유인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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