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앙은행 100bp 금리 인상…인상폭 커져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PAP20220714102801009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75%로 100bp 인상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금리 인상은 10회 연속이다. 경제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이전보다 금리 인상폭을 확대했다.
칠레 중앙은행은 지난 두 번의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앙은행이 이달 50bp 혹은 75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칠레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3.1% 상승했다. 이는 1994년 3월(13.7%) 이후 최고치다. CPI 상승률은 17개월 연속 높아졌다.
식품과 교통비가 두드러지게 오르면서 물가가 목표치인 3%를 크게 웃도는 상황이 지속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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