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5%에서 3.25%로 75bp 인상(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인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7일(현지시간)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기존 2.5%에서 3.25%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 폭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3%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3%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린 것은 14년 만에 처음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깜짝 100bp 인상했었다.
9월 회의에서는 이보다는 한 발 후퇴했지만, 다섯 번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3월(25bp), 4월(50bp), 6월(50bp), 7월(100bp), 9월(75bp)까지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조사들에 따르면 단기 소비자물가지수(CPI) 기대치가 여전히 높은 것을 시사한다"며 "인플레이션이 2%를 찍기 위해 금리가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하는지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정책 금리가 더 올라가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