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ECB 소화하며 0.5%대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53% 오른 1.00484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소화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금리를 0%에서 0.75%로 인상했다.
7월에 50bp 금리 인상으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종지부를 찍은 지 한 달여 만에 금리 인상 폭을 75bp로 확대한 것이다.
전날에는 ECB의 매파적 행보에도 유로-달러 환율이 전장 대비 0.08% 하락 마감했으나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동시간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3% 내린 109.179를 나타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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