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엔화 투기세력에 경고…"경제 펀더멘털과 동떨어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이 엔화 급락에 대해 경제 펀더멘털과 동떨어진 움직임이라며 투기세력에 대해 경고했다.
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이날 최근 엔화 약세에 대해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안정적인 흐름과는 한참 동떨어졌다고 말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에 대해 24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데 대해 스즈키 재무상은 부분적으로는 투기적 움직임의 영향이라면서 일본 정부는 외환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이 지속하면 필요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75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인상한 여파로 풀이됐다.
스즈키 재무상이 발언할 무렵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관저에서 만나고 있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오후 12시 32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56% 내린 143.302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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