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C코리아, '9·11 추모' 하루 중개수수료 전액 기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글로벌 자금중개사 BGC파트너스의 한국 법인 BGC캐피탈마켓 외국환중개가 9·11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하루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13일 BGC코리아는 이날 중개수수료 수익 전액을 국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기부의 날(Charity Day)'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 722명의 직원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뉴욕과 런던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 지점이 동시에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는 추석 연휴로 이날 진행됐다.

이날 BGC코리아를 통해 모금된 중개수수료 전액은 평택 외국인복지센터와 유진벨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BGC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평택외국인복지센터와 공동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네팔과 미얀마,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가에 비정부기구(NGO) 활동을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들 국가의 취약 계층에 마스크 13만 장을 기부했다.
유진벨재단을 통해 BGC코리아는 2020년부터 북한 결핵 퇴치를 위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전지한 레포(RP) 데스크 대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몸소 기부를 실천하기 어려운데 9·11 테러를 추모하며 BGC의 사명을 달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음에 구성원으로서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윤석 외화채권 데스크 대리는 "BGC Charity Day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평택외국인복지센터와 유진벨재단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전달되는 수익금이 세계평화 증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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