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美 CPI 충격' 긴급 시장점검회의
  • 일시 : 2022-09-14 09:01:48
  • 기재부 '美 CPI 충격' 긴급 시장점검회의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4일 부내 긴급 시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기재부의 시장 담당 부서인 자금시장과와 국제금융과, 외화자금과, 국채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8월 미국의 CPI가 예상을 웃돌면서 발생한 시장 충격에 주목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32%, 나스닥지수는 5.16%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94% 떨어졌다.

    3대 지수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11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도 치솟는 가운데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391.5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1,373.60원) 대비 18.80원 올랐다.

    기재부는 금융, 외환시장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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