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역적자 2조8천173억엔…엔화 약세에 사상 최대(상보)
  • 일시 : 2022-09-15 09:24:51
  • 日 무역적자 2조8천173억엔…엔화 약세에 사상 최대(상보)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5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는 2조8천173억 엔 적자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조3천억 엔을 넘는 수치로, 13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했다. NHK는 이번 무역적자 규모가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전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로 수입액이 전년 대비 49.9% 급증한 10조8천792억 엔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8조619억 엔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수출 현황을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33.8% 증가했고, 유럽 수출은 16.7% 늘었다.

    중국 및 아시아 수출은 각각 13.5%, 18.2% 증가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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