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한은 총재·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과 오찬(상보)
  • 일시 : 2022-09-15 17:07:53
  • 尹대통령, 오늘 한은 총재·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과 오찬(상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악수하고 있다.  2022.5.1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통령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거시경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여건과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청취한 이후 고물가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조치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주요 지표, 시장 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 행보에 최근 달러-원 환율과 국고채 금리는 가파르게 뛰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장중 1,397.90원까지 오르며 1,400원선에 바짝 다가섰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 대비 18.5bp 오른 연 3.770%로, 10년물 금리는 14.0bp 상승한 3.791%로 각각 최종 고시됐다.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대응하라면서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도록 세 기관이 협력해 경제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을 소상히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접수가 시작되는 안심전환대출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고, 오는 10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출시하는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달 말 종료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조치에 대해서도 상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금융권과 적극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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