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7월 무역적자 340억 유로…계절조정 적자, 1999년 이후 최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7월에도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7월 무역수지 적자는 340억 유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07억 유로 흑자에서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이로써 유로존의 무역수지는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7월 유로존 수출은 2천355억 유로로 전년동기보다 13.3% 증가했다. 유로존 수입은 2천695억 유로로 전년동기대비 44.0% 증가했다.
올해 1~7월 무역수지는 1천744억 유로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13억 유로 흑자보다 큰 폭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계절조정 7월 무역적자는 403억 유로로 직전월의 322억 유로 적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 1999년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적자폭이 컸다.
유로존의 수출은 계절조정으로 전월보다 1.7% 감소했고, 수입은 1.5% 증가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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