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80.7만명 증가…실업률 역대 최저
  • 일시 : 2022-09-16 08:00:00
  • 8월 취업자 80.7만명 증가…실업률 역대 최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최진우 기자 = 8월 국내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80만7천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4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만7천명 늘었다.

    지난해 3월부터 18개월 연속 증가세다.

    제조업에서 24만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2만3천명, 농림어업 9만명 등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취업자수 증가와 관련해 "수출 호조 부분이 있고, 업종별로 보면 기타 기계장비, 전기장비, 식료품, 제조업 증가가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만9천명), 건설업(-2만2천명), 도매 및 소매업(-1만4천명) 분야는 부진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8%로 1.6%포인트 상승했다. 8월 기준으로 1982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고서 가장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2.0%포인트 올랐다. 역시 1989년 1월 통계를 집계하고서 8월 기준으로 최고치다.

    실업자는 61만5천명으로 12만9천명 감소했다.

    특히 실업률은 2.1%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999년 6월 구직기간 4주 기준으로 변경한 이후 전(全) 시계열을 통틀어 가장 낮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4만6천명으로 51만2천명 감소했다.

    공미숙 국장은 "제조업 중심으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해 고용증가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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