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채권금리 튀자 단기채 ETF로 뭉칫돈 유입"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9190522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단기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돈이 몰리고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JP모건 울트라 쇼트 인컴 ETF'에는 35억 달러(4조8천520억 원) 이상의 신규 자금이, 'SPDR 블룸버그 1~3개월 T빌 ETF'에는 70억 달러(9조7천55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아이쉐어즈 단기 국채 ETF'에는 거의 100억 달러(13조8천650억 원)에 달하는 뭉칫돈이 들어왔다. 금리수입을 쫓는 투자자들이 단기 채권 ETF를 매력적으로 본 결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미국 1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주 4%를 돌파해 2년물과 10년물, 30년물 국채 금리를 웃돌았다. 미국 재무부가 2008년 1년물 국채 발행을 재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단기채 ETF가 인기를 끌자 다른 운용사도 속속 관련 펀드를 출시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번스타인은 14일 첫 단기채 ETF를 출시했다. 1년 미만의 단기채에 투자하는 'AB 울트라 쇼트 인컴 ETF' 등이 새 펀드 리스트에 포함됐다.
슈왑센터 포 파이낸셜리서치의 캐시 존스 금리 전략가는 "내년에도 채권 시장에는 두 가지 트랜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장단기 금리 역전과 높은 변동성이 해당 트렌드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이 더 빨리, 더 강하게 금리를 올릴수록 침체 위험은 커지고 수익률곡선은 더욱 역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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