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2.2→2.1%"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내년 물가상승률은 종전의 예상치를 유지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올려 잡았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2%에서 2.1%로 소폭 낮췄다.
내년 세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5.5%를 유지했지만, 올해 세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종전의 7.3%에서 7.5%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는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더 큰 결의를 나타내고 있으며,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성장을 희생하려는 모습도 더 많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씨티는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 종국에는 미국에서 경기침체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 이코노미스트들은 "주요 중앙은행들은 내년 말부터 2023년 1분기 사이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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