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 달러-위안, '매파 연준'에 27개월 만에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 역내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 성향 속에 크게 올랐다.
22일 중국 은행 간 거래에서 달러-위안은 오후 12시40분 현재 7.0886위안으로, 전일 종가대비 0.57%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달러-위안은 지난 16일 7위안선을 넘어선 바 있다.
이날 개장 전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62위안(0.38%) 올린 6.9798위안에 고시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위안화 하락세는 달러 강세 기조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35% 오른 7.0953위안을 나타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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