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환시 개입…달러-엔 142엔대로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 재무성이 22일 오후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2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89% 하락한 142.779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 차관은 "일본이 외환 시장에 개입했다"며 "단호한 조처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5분께 달러-엔 환율은 145.898엔까지 치솟으며 외환 시장을 긴장케 했다.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엇갈린 행보에 달러화 가치가 고공 행진하면서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2.25%~2.50%에서 3.00%~3.25%로 75bp 인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은행은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 장기금리를 0% 정도로 두는 수익률곡선 제어 정책을 유지했다.
yg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