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49.2…전월보다 개선(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9월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가 여전히 낮았으나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2로 나타났다.
9월 수치는 직전월 43.7보다 높아졌으나 여전히 50을 밑돌았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5.3은 웃돌았다.
9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1.8을 기록했다.
이는 기준치인 50을 넘기며 업황 확장 국면을 유지했지만 전월치인 51.5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제조업 PMI 역시 월가 전망치인 51.2를 웃돌았다.
제조 및 서비스 부문의 활동을 추적하는 9월 합성 PMI 예비치는 49.3으로 전월 44.6보다 올랐다.
이 지수는 여전히 50 밑으로 내려오면서 위축 국면을 보였지만 8월에 비해서는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9월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생산이 감소했지만 특히 서비스 부문은 이런 흐름이 완화됐다.
크리스 위리엄슨 S&P글로벌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지표가 3개월 연속 위축을 시사했으며, 2020년 초반 팬데믹 락다운을 제외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에서 가장 약한 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기업 활동이 감소하면서 지표가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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