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9월 Ifo 기업환경지수 84.3…예상치 87.1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기업의 경기 전망을 가리키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fo 경제연구소의 9월 기업환경지수는 84.3으로 집계됐다.
9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87.1에 크게 못 미쳤다. 또 지난 8월의 확정치인 88.6에 이어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한 달 만에 경신했다.
Ifo 기업환경지수는 현지 제조업, 서비스업, 무역, 건설업 등에서 약 9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해 산출하는 지표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전망을 반영한 기업 기대 지수는 75.2로, 전월치 확정치인 80.5에 못 미쳤다.
기업들의 현재 여건을 보여주는 경기 동행 지수는 94.5로, 전월치 97.5보다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올겨울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계속 치솟으면서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독일의 에너지 위기 대응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은 크다고 내다봤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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