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쉬어가는 달러에도 결제 수요에 제한적 하락…1.30원↓
  • 일시 : 2022-09-27 09:45:05
  • [서환] 쉬어가는 달러에도 결제 수요에 제한적 하락…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113.7선으로 완만한 내림세지만, 장중 결제 물량이 유입하며 달러-원 하락 폭은 크지 않은 흐름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1.30원 내린 1,4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3.30원 하락한 1,428.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상승 전환했던 달러-원은 위안화 흐름과 연동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며 1,42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다만 1,420원대 중반에서는 저점 결제 물량이 유입하며 하락 폭을 되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간밤 7.17위안까지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역외 달러-위안(CNH)도 장중 7.15위안까지 내렸다가 7.16위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 초강세는 아시아장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간밤 114대 초중반까지 올랐던 달러 인덱스는 113.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는 0.56%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2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위안화와 연동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1,420원대 중반까지 내렸다"면서도 "저점 결제 수요가 유입하며 하락을 되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장이 얇다 보니 많지 않은 결제 물량에도 환율이 비교적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50엔 내린 144.39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80달러 오른 0.963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0.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57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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