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420원대 후반, 수급 따른 변동성 장세…3.10원↓
  • 일시 : 2022-09-27 11:25:32
  • [서환-오전] 1,420원대 후반, 수급 따른 변동성 장세…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20원대 후반으로 소폭 내렸다.

    파운드화 급락이 진정되며 달러 초강세가 쉬어가는 가운데 수급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3.10원 내린 1,428.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3.30원 하락한 1,428.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위안화 흐름과 수급에 따라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역외 투자자의 차익 실현 매물로 1,420원대 중반까지 속락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달러-위안(CNH)의 추가 하락이 제한되면서 달러-원도 수급에 따른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7.15위안까지 내렸던 달러-위안(CNH)은 7.16위안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파운드 급락세는 진정됐다. 전일 1.03달러까지 급락했던 파운드-달러는 1.07달러 수준까지 회복했다.

    달러 인덱스는 113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상승 전환했던 코스피는 되밀렸다. 0.6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4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420원대 후반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가 반락했지만 아직 롱심리가 강하다"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이 빠질 때마다 결제가 들어오는 점도 달러-원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전일처럼 수급상 쏠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이 얇아 수급에 따른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을 반영해 전장보다 3.30원 내린 1,42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위안화 흐름과 수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장중 역외 차익 실현 매물도 출회한 가운데 결제 물량이 하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고점은 1,431.90원, 저점은 1,424.5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7.4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43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64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11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47엔 내린 144.59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12달러 오른 0.9627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7.6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3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