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핀테크 자금 빙하기…정책지원 필요"
  • 일시 : 2022-09-27 12:00:18
  •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핀테크 자금 빙하기…정책지원 필요"

    금융위, 초기·중소형 핀테크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핀테크업계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등과 관련해 정책당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대영 위원은 27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초기·중소형 핀테크 기업과의 첫 번째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핀테크 기업들이 금리상승 등 경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투자자금 신규 유치 곤란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과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금융회사 망분리 규제 완화와 해외진출 지원, 건강정보 활용 기반 금융상품 추천 등 다양한 규제 개선 수요를 개진했다.

    권 위원은 "투자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핀테크 업계도 이른바 자금 빙하기라 일컬어질 만큼 자금확보 등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책당국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대내외 환경이 핀테크 스타트업에 우호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며 "해외 IR 지원과 종합컨설팅 강화 등 지원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제도개선 요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금융위는 오는 10월 중 2차 간담회를 열어 핀테크 업계의 투자유치 및 운영·사업자금 관련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11~12월 중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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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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