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모멘텀 재점화, 1,420원대 후반…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20원대 후반으로 상승했다. 전일 진정됐던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된 탓이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7.20원 오른 1,428.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00원 상승한 1,425.50원에 개장했다.
간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상승 출발했다. 달러 인덱스는 114대로 올라섰다.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 파이프라인 노르트 스트림-1·2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하며 유로 약세가 이어졌다. 유로-달러 환율은 0.95달러대를 머물고 있다.
위안화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7.18위안대에서 등락 중이다.
분기 말임에도 장 초반 네고 물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전일 하루 달러-원 상승이 쉬어가는 장이었지만, 글로벌 달러 강세 추세는 변한 것이 없다"면서 "분기 말 네고 물량도 1,430원 위에서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5엔 내린 144.71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2달러 내린 0.9586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7.1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8.86원에 거래됐다.
전일 장 막판 상승 전환했던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0.33%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53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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