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9-29 08:54:4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9일 달러-원 환율이 1,420원대를 중심으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영국의 국채매입 등 긴급 조치가 나오면서, 불안 심리가 진정되며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달러 인덱스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달러-원이 전일 18원 넘게 급등한 만큼, 되돌림 성격으로 하락 폭도 클 수 있다.

    다만 실수급에 따른 결제 및 저점 수요가 꾸준하게 더해진다면 낙폭을 축소할 수 있는 만큼, 분기 말 네고 물량의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42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종가(1,439.90원) 대비 16.1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15.00~1,43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달러?원이 많이 오르면서, 오늘은 1,420원대에서 주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 간밤 NDF에서 환율이 큰 폭으로 내린 상태로 출발하면서, 장중 되돌리려는 압력은 있을 수 있다. 어제 같은 경우에 급한 결제 물량도 있었지만, 분기말 네고도 좀 유입하는 모습이 있었다. 더불어 국내 증시도 얼마나 투심을 회복하고 살아날지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

    예상 레인지: 1,420.00~1,428.00원

    ◇ B은행 딜러

    아무래도 시장의 센티먼트가 전일보다 회복하는 것 같다. 다만 밀린 에너지 업체 등 결제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장중에 얼마나 강하게 유입할지 주목해야 한다.

    예상 레인지: 1,415.00~1,430.00원

    ◇ C은행 딜러

    간밤 파운드화 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NDF에서 달러?원도 많이 내려왔다. 최근 수급이 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장중에 분기말 네고 물량이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오늘은 레벨 상승보다는 하락 압력이 더 강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415.00~1,425.00원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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