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유로화 약세 지속 예상…통화정책 격차 달러 뒷받침"
  • 일시 : 2022-09-29 13:48:22
  • 웰스파고 "유로화 약세 지속 예상…통화정책 격차 달러 뒷받침"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금융기관 웰스파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다른 중앙은행들의 긴축속도 차이 등을 들어 유로가 달러에 대해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는 28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일부 주요 중앙은행이 금리인상 속도에서 연준에 뒤처진 데다 금융시장이 가격에 반영한 긴축 수준에 못 미친다는 점이 해외 통화에 부담을 주고 달러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내년 1분기 말 유로-달러 환율을 0.91달러로. 파운드-달러 환율은 1.02달러로 하향한다"면서 "향후 6개월 내 달러인덱스도 5%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무역가중 달러인덱스를 22년 내 최고점을 경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유럽 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심각한 경기침체를 예상한다. 높은 인플레이션, 소비자 구매력 감소, 에너지 공급 붕괴, 중앙은행 긴축 등 모든 요소가 유로존 경제 위축을 가져왔다. 올해 후반과 내년 중반 사이 유로존 경제가 1.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