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자영업 회복에 시간 필요…금융권 자체 지원해야"
  • 일시 : 2022-10-04 14:00:03
  • 금감원장 "자영업 회복에 시간 필요…금융권 자체 지원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자영업자의 영업환경 등과 관련해 금융권 자체적으로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복현 원장은 4일 종로4가에 위치한 우리은행 금융센터를 방문해 은행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노력을 격려했다.

    이 원장은 광장시장 상인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조치 전면해제 이후 영업현황과 금융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그는 "3고(高) 등 경제·금융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코로나 이전으로 온전히 회복하려면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며 "금감원도 관련 부처와 함께 새출발기금,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방안 등 민생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 차원의 대책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차주와 자율협약을 통한 만기연장과 같이 금융권 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은행에서도 지원방안이 실효성 있게 작동해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 연장 및 재도약 지원방안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9.27 yatoya@yna.co.kr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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