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한은, 물가 둔화에도 이달 50bp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바클레이즈는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한국은행이 이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6% 올랐다. 8월 5.7%보다 다소 낮아졌다.
바클레이즈의 브라이언 탄 애널리스트는 물가 상승세 둔화가 한국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행보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오는 12일 통화정책 회의를 연다.
탄 애널리스트는 수요 견인 물가 상승압력이 여전히 강하다며, 이는 근원 물가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상승률은 4.5%로 전월(4.4%)보다 폭이 커졌다.
이어 탄 애널리스트는 한은이 연준의 매파적인 금리 인상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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