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U "亞 통화, 최소 한 분기 더 하락할 것"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062311020001300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시아 통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에 최소 한 분기는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CNBC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연준이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가 현재 기대하는 것보다 인상 속도가 빠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IU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더 매파적인 신호를 보냄에 따라 지난 9월 아시아 통화의 낙폭이 확대됐다"며 "최소 한 분기 동안은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달러 지수는 연초 이후 15% 상승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25% 가까이 하락했고, 원화와 위안화는 각각 18%, 12%가량 하락했다.
EIU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재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기관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통화가치 하락을 늦추기 위해 간헐적으로 환시에 계속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노력이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의) 평가절하를 막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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