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환수급 상황 따라 추가조치…유동성 공급채널 준비"
내년 초까지 경상수지 체질개선 대책 18건 발표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정부는 7일 "향후 외환 수급여건과 유동성 상황에 따라 필요시 추가 조치를 적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유사시 금융기관 등에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 채널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울러 유턴·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국내 투자 매력도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경주하겠다고 했다.
경상수지 체질 개선을 위한 18건의 신규 대책도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대책 등 6건의 관련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발표될 대책에는 관광, 운송, 콘텐츠 등 주요 서비스산업 경쟁력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가동 중인 24시간 국내외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통해 부문별 동향과 불안 요인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주요 지표를 24시간 상시 점검·일일 보고하고, 특이 동향 발생 시 거시경제금융회의, 비상경제차관회의 등을 통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기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seephoto@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100702900001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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