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세계1위 반도체 장비업체 CEO 접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게리 디커슨 CEO를 접견하고 있다. 2022.10.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100713400001300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에서 세계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게리 디커슨 회장(CEO)을 접견했다.
AMAT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와 투자의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9월 반도체 장비 연구개발(R&D)센터 신설 투자신고를 한 바 있다.
이날 접견은 윤 대통령이 방한한 디커슨 회장에게 투자 협력 방안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R&D센터 신설에 감사를 전하고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AMAT의 투자가 한미 간 경제·산업·기술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은 우리 정부의 핵심 정책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디지털 전환, AI 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이다. AMAT와 한국에 놓인 다리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번영과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커슨 회장은 "반도체 생태계는 한 국가가 만들 수 없어 무엇보다 국가 간 협력이 긴요하다. 앞으로 한국 정부와의 강력한 파트너십뿐 아니라 한국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며 윤 대통령의 실리콘밸리 본사 방문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디커슨 회장이 가져온 반도체 웨이퍼에 'AMAT는 굳건한 한미 동맹의 상징입니다'라고 적은 뒤 서명했다.
대통령실은 AMAT의 투자로 글로벌 빅4 반도체 장비업체의 국내 공급망이 완성됐다며 글로벌 반도체 제조·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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