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등락 엇갈려…美 고용 지표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0071438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7일 유럽증시는 미국 고용 지표 경계감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시간 기준 오후 4시 39분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27% 하락한 3,424.04를 기록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0.11% 상승한 7,004.84를, 독일 DAX30 지수는 0.12% 내린 12,455.88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943.25로 0.12%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1,197.57로 0.27%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전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날 시장을 움직일 재료도 호재와 악재가 엇갈렸다.
독일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했다.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같은달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8% 감소해 시장 예상치(0.5% 감소)를 밑돌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핵전쟁으로 인류가 공멸할 위험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됐다.
다만 크레디트스위스가 재무 건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3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바이백에 나선다는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1% 상승한 0.98010달러에 호가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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