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구간 반락…美 고용지표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중앙은행 피벗 기대가 다소 후퇴하면서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70원 하락한 마이너스(-) 24.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11.7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5.8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0.7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호가했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최근 부상했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 기대가 다소 후퇴했다. 미국 금리가 상승세를 재개한 가운데 달러도 112선을 상회하는 등 반등했다.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1,410원 선 위로 다시 오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하 경계 심리가 다시 강화했다.
미국 고용이 호조를 보이면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시 강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다음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지만, 어느정도 시장에 반영된 수준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다음주 한은의 빅스텝 금리 인상은 대부분 반영된 상황이고, 시장에서는 11월 빅스텝도 반영했었는데, 다시 베이비스텝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금통위 이후 코멘트가 도비시하다면 단기물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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