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연준 금리인상, 디플레이션 위험 높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한국내에서 이른바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글로벌 디플레이션적인 붕괴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공개 서한에서 "재고 축적이 제조업체와 소매업체에 부담이 되는 가운데 연준은 후행지표와 월간 고용,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수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연준이 정책 실수를 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월마트와 타깃의 재고는 각각 25.5%, 36.1% 증가했다고 짚었다.
캐시우드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이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어, 연준의 만장일치 금리 인상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시우드는 "지난 6개월 동안 유례없는 13배의 금리 인상, 11월에는 16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금리인상이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디플레이션 촉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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