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인터뷰] SC "한은 10월에 50bp 인상 전망…최종금리 3.7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은행이 오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SC의 박종훈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10월에 미국과의 금리차를 고려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행이 올해 11월과 내년 1월, 2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 기준금리가 3.7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은이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한 후 내후년 1분기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달러-원 환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환율"이라면서 "최근 물가 상승이 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이 흔들릴 경우 물가에 대한 불안심리가 커질 수 있으며 특히 유가의 움직임이 재차 불안해지면서 환율 안정성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SC는 금융시장과 관련한 가장 큰 이슈로 유럽의 날씨, 이에 따른 가스 시장 영향,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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