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인터뷰] DB "한은 10월 빅스텝 후 11월에 25bp 인상"
  • 일시 : 2022-10-11 09:21:10
  • [금통위 인터뷰] DB "한은 10월 빅스텝 후 11월에 25bp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체방크의 줄리아나 리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지속적인 경제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고려해 10월 12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창용 한은 총재는 경제성장 리스크가 커지더라도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한은의 정책 목표의 우선순위를 강조하면서 기자회견에서 매파적 목소리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의 11월 기준금리 인상폭은 25bp로 전망했다.

    또 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 1분기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내년 1분기 초 한은 기준금리 전망치는 3.5%로 제시했다.

    다만 리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의 금리 인상폭이 10월 이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빅스텝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될 것으로 보고 있진 않다"면서 "전기 및 가스 가격 인상으로 한국의 물가상승이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도이체방크의 금리 전망도 상향 조정될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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