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이틀째 공습경보에도 환율 '무덤덤'…미 국채금리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주요 7개국(G7)의 긴급 화상 회의를 몇 시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틀 연속 공습경보가 울리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지하로 대피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전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최소한 18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G7은 이같은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크림반도의 크림대교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뤄진 이번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이 심각하게 저해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러시아는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고 전기와 난방을 차단하면서 우크라이나 도시를 어둠으로 몰아넣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말했다.
이날 오전 이틀 연속 공습경보가 울리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대피처를 찾았지만, 추가적인 미사일이 발사됐거나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매체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의 공습경보에도 외환시장은 대체로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7분 현재 달러-엔은 0.04% 하락한 145.610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는 0.11% 상승한 0.97091달러에 움직였다.
미국채 금리는 공습경보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행보에 주목하며 휴장을 마치고 상승했다.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7.29bp 상승한 3.9624%에 움직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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