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은행권 횡령 강한 제재 필요…국민들께 사과"
  • 일시 : 2022-10-11 17:52:32
  • 이복현 "은행권 횡령 강한 제재 필요…국민들께 사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손지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횡령에 대해 감독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에 "국민들께 사과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은행권 횡령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낀다"며 "공직 생활 내내 기업의 자금유용과 관련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강한 대응과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횡령 사고에 대해 금융감독업무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꾸준히 노력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취임 이후 그 부분에 경각심을 갖자고 내부에 독려하고 있고 개선안도 그 일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 사과를 올리고 실효성 있는 통제 방법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선 등 입법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부연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0.11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yw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